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동해안 지역 고온건조 및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산불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본부 현장대응팀 운영 및 동해안 6개 소방서 (강릉, 속초, 동해, 삼척, 고성, 양양)의 소방관서장 및 현장대응 부서장 등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소방헬기를 활용한 산불예방 계도와 도내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에 총력을 기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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