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군정주요사업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 최우선으로
봉화군의회, 군정주요사업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 최우선으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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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는 5월 19일(금)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1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2017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과 함께 ▶ 봉화군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시 가족자연체험시설(봉화캠핑장)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봉화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하수도 사용 조례안 ▶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구성 등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봉화군의회 의원들은 2017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을 살펴보고 주민 통행과 영농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조속히 시행해줄 것, 사업시설의 사후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군민 생활 편의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