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18개 시·군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강산해(회장 박영화 변호사)'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창립13주년 한마당대잔치'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릉출신의 박영화 회장을 비롯해 장태수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강릉), 양연준 (주)팝스에프엘디 사장(영월), 사재훈 삼성증권상무(홍천), 김덕만 국토교통부 청렴자문위원회 위원(홍천) 등 100 여 명이 참가했다.
강산해 회원들은 최근 강릉시와 삼척시에 산불피해 구호기금으로 각각 5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