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마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마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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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총학생회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학내에서 대학 축제인 “대동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과 대동제를 통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학내 구성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의 장으로 마련된다.

첫날인 23일에는 양 캠퍼스 보직교수 10여명 및 총학생회 간부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는 축구 교류전을 시작으로 대동제를 개최한다. 또한, △체육대회 종목별 본선·결승 △KNU 당구대회 △온라인 게임대회[FIFA 온라인3 게임, 서든어택 클랜저, 롤(L.O.L)] △썸머 크리스마스 등의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24일은 △KNU STAR 가요제, 초청가수 연예인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학생자치단체와 교직원축구회의 △축구 친선 경기가 있으며, 마지막 종야제로 초청가수 연예인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심리검사 해석, 개인심리상담) 및 취업상담실(인적성검사, 진로상담, 취업상담) 운영 △삼척시 보건소 주관(금연, 금주예방 방법 등 홍보) △ IPP센터(장기현장실습, 일학습병행제 홍보) △학생 동아리에서 △근육 통증 치료 및 상해예방 △도자기 공예 체험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대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 순찰 및 학생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 혼잡과 소음에 대해 인근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