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5월 25일(목) 상운면 하눌리에서 벼 무논점파 측조시비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연시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 연시회는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모내기 없는 농사인 무논점파재배 신기술을 확대 보급하기 위함이다.
무논점파 측조시비 기술은 기계이앙재배 대비 노동력 절감 35%에 의한 쌀 생산비 23% 절감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FTA 수입개방,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값 하락에 따라 노동력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무논점파 재배면적을 작년 5ha에서 10ha로 확대 추진하며, 못자리·모내기 없는 농사 실천”으로 경영비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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