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적십자봉사회 부론지회(회장 한기옥) 회원 10여 명은 지난 25일(목) 부론면 법천리 유휴 농경지 3,900㎡에서 ‘불우이웃돕기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모내기를 통한 쌀 소득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기옥 회장은 “오늘 모내기한 벼가 잘 자라 올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둬 이웃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