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주시지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눈길
농협 영주시지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눈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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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영주시지부(지부장 신호근)는 25일 영주시 문수면 대양1리 마을을 도농협동범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마을로 선정하여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대표나 단체장, 기관장 등을 농촌마을에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농촌과 단체(기관)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는 도농(都農)협동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박영미 문수면장은 명예이장으로 기업대표인 농협영주시지부 신호근 대표를 위촉하고 주민들과 기업간 함께 정을 나누며, 마을에 활력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으며, 신호근 지부장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