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래프팅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사업 종사자(래프팅 가이드)를 대상으로 27일, 28일 2일간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래프팅 가이드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 수영 테스트, 수상 일반 상식, 응급처치법, 인명구조술, 보트 조종법 등 영월군래프팅협회 주관으로 교육 실시하며, 군 체육진흥담당으로부터 수상레저안전법 및 당부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통해 수상레저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영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