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성농업인, 단오맞이 강릉쌀 떡 나눔 행사 개최
강릉여성농업인, 단오맞이 강릉쌀 떡 나눔 행사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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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희)는 5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단오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오맞이 강릉쌀 홍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농업인 강릉시 임원을 비롯한 읍면동 임원 30여명이 강릉쌀 ‘햇쌀가득’ 320kg으로 만든 단오 수리떡(쑥절편, 절편)을 단오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쌀 대표 브랜드인 ‘햇쌀가득’의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강릉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여 지역농산물 직거래 판매 활력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아울러 생산의욕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농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배순희 회장은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지역 쌀 판매촉진으로 농업인의 부담을 해소시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