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삼표시멘트 화재 1시간여 진화
삼척소방서, 삼표시멘트 화재 1시간여 진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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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표 시멘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여분만에 진화됐다.

5.3일 (수) 오후 12시 37분경 삼표 시멘트 1 공장 석탄 분쇄기 4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최초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추정)에서 화재 발생 후 2-3층으로 연속 확대한 것 보고 있다.

화재후 삼척소방서 21명과 인접도시 동해소방서 13명, 삼척소방서 11대 동해소방서 6대가 출동 한가운데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40,420,000원 추정(부동산 : 12,392,000원 / 동산 28,028,000원) 손실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