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 주민을 위한 강연 ․ 공연 마련
인제군문화재단 주민을 위한 강연 ․ 공연 마련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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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서는 이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열린다.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는‘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의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공부! 이래도 안 할텐가?’라는 주제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공부 요령, 66일 공부법, 습관의 법칙 등 공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접근방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동화콘서트‘효녀 심청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돼 인제군문화재단에서 기획 ․ 제작한 이번 공연은 고전 동화인 심청전을 3D애니메이션과 퍼포먼스, 악기 등을 활용해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신선한 각색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해금 연주로 듣는 국악 동요, 컬러풀한 3D에니메이션 등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포먼스 스크린-영상으로 만나는 연극‘보물섬’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연극‘보물섬’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보물섬’을 빈티지 콘셉트로 재구성해 현란한 움직임과 연기,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까지 더해져 모험의 역동성과 긴박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 10일부터 11일까지 하늘내린센터 내 CGV 상영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립군, 원더우먼, 캐리비안의 해적 등 최신 영화 3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