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6.15(목) 새벽 0시 23분경 횡성 둔내면 화동리에서 발생한 실종자 안모氏(남, 29세)에 대한 수색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실종자 안모씨는 전일 10시경 아버지와 다투고 집을 나가 15일 아침까지 귀가하지 않은 상태로 횡성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인명구조견을 투입하여 집주변 3㎞방면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까지 안모씨의 행적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애타게 찾고 있는 가족들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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