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 자연 속에 완성된 도자기의 꿈
무릉 자연 속에 완성된 도자기의 꿈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 대표 도예가 김병욱의 도예작품 20여 점이 무릉계곡에서 전시되고 있다.

무릉계곡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 펼쳐진 이번 작품전으로 동해시의 뿌리 깊은 향토문화의 우수성을 무릉계곡에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에 자시 한번 입증시켜주었다.
 

도자와 깊은 역사의 맥을 이어 오고 있는 동해시는 조선시대부터 단봉, 벽오, 쇄운 지역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도자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도자기는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도예작품전은 오는 22일(목)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