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6월 22일(목)부터 2일간 「제19회 회장기 강원도 심판원 게이트볼 대회」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강원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의 게이트볼 심판원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경기장내 9개 코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예선전에는 코트별 8개팀이 4개팀씩 A, B 2개조 리그전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파트별 1,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A파트 18개팀, B파트 18개팀이 토너먼트로 경기하여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을 결정하게 된다. 우승, 준우승, 공동3위와 장려상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도내 게이트볼 저변확대와 동해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