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리더 및 관계자 교육 개최
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리더 및 관계자 교육 개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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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봉화군 자체 교육 실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세마나실(로컬푸드 2층)에서 2017년 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리더 및 관계자 교육을 개최했다.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규사업으로 총 7개소 총 150억 규모의 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각 권역 마을리더의 자질향상과 성공적인 사업 선정을 위한 것으로 봉화군 관계자도 함께 함으로 역량강화와 권역간의 유대감 형성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예년에는 타기관에서 받던 교육을 올해 최초로 봉화군 로컬푸드 2층에서 자체 실시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봉화군은 2006년 착수한 서벽권역을 시작으로 2017년 신규착수권역인 소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 법전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하여 총 15개소 7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를 철처히 함과 동시에 민관이 함께 함으로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