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주유취급소 10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마쳤다고 23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시됐으며 위험물시설저장 및 취급기준 준수 이행,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정기점검표 작성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10개소에 대한 특별조사 결과 부적합 위험물시설 7개소에 대하여는 조치명령을 부과하고 정기점검후 점검 기록 미보존한 1개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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