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24일(토) 제18회 동해시민달리기대회에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가해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 모이는 지역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배너를 앞, 뒤로 달고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주택용소방시설 조기설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조 서장은 “동해시민달리기를 통해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가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전달돼 집집마다 최소한의 화재안전장치가 조기설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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