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강릉원주대,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
  • 편집국
  • 승인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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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이내의 창업 유망 기업 매년 20개씩 발굴

기업 역량분석을 통한 진단, 비즈니스 모델 개발, 투자 연계 지원 -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전방욱) 산학협력단(단장 신일식) 창업지원본부(본부장: 박흠기)가 2015년‘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원주대는 ㈜강원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김재경)와 협력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매년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곳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유망 창업기업 발굴, 자금지원, 멘토링네트워킹, 시장진입 등을 도와 창업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릉원주대는 창업 3년 이내의 창업 유망 기업을 매년 20개씩 발굴하여 기업 역량분석을 통한 진단,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장전문가 등 멘토링, 시장진입을 위한 사업화 자금, 투자 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엔사이드/김아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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