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바꾸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바꾸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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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안전관리교육’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오는 7월 19일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숲해설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수칙 및 사고대응 요령, 응급처지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일사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살인진드기 등 여름철에 발생 할 수 있는 독충류에 의한 안전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 질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7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산림사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의식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림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