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면장 김복규)은 본격적인 피서철과 제19회 봉화은어축제(2017. 7. 29. ~ 8. 5.)를 앞두고 7월 1일부터 15일까지 31, 35, 36번 국도변과 군도 8호선 사미정계곡(조래~가무) 일원에서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은 척곡2리 청년회(회장 이대재)에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폐비닐 집하장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복규 법전면장은, “지역주민의 유대감 강화와 애향심 제고는 물론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19회 봉화은어축제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법전면을 찾는 여행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담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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