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등대 힐링콘서트 그 세 번째 이야기
속초등대 힐링콘서트 그 세 번째 이야기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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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에서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속초등대 야외공연장에서『속초등대 힐링콘서트』7월 – 희망의 빛! 속초등대 라는 주제로 7월22일(토) 오후 3시부터 100분간 속초등대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초등대 열린음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속초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바리톤 이규성 교수와 친구들의 클래식과 팝의 만남을 시작으로 클라리넷과 플루트 이중주, 지역가수 김현미의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속초등대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해양문화공간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자

시 간

소요시간

(분)

주 요 내 용

비 고

(준비사항)

7.22.(토)

15:00~15:05

05

- 사회자(행사소개)

신형찬

15:05~16:05

60

- 바리톤 이규성과 친구들 공연

 

16:05~16:07

02

- 사회자 진행

신형찬

16:07~16:22

15

- 홍상기 외 1명(클라리넷, 플루트)

 

16:22~16:25

03

- 사회자 진행

신형찬

16:25~16:40

25

- 가수 김현미 공연

 

16:40

- 사회자 폐막

신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