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휴먼리더 대상 최우수기자상 김지성 수상 영예
2017 대한민국휴먼리더 대상 최우수기자상 김지성 수상 영예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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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과 동해·삼척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이 오늘의 영예를 -

김지성(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편집장)기자과 "2017 대한민국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분 시사기획 취재분야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7.20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주영 국회의원 주최 및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 주관한“2017 대한민국휴먼리더포럼 및 휴먼리더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상을 수상한 김지성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편집장)기자는 2015년 제주도 재선충 강원도 반입를 집중 취재하여 유입를 막고, 2016년 삼척 안정사관련 홀대받고있는 지역민에 가까이 다가가 왜곡된 사실을 집중 취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에 소소한 소식까지 전국에 알리기위해 어려방면 노력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기자는 이번 수상은 강원도민께서 만들어준 소중한 의미로 두고싶다고 밝히며 특히, 동해, 삼척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이 오늘에 영예를 담을수있었다며 읍소했다.

정치관련 질의에 중앙과 지역를 가로막는 가장큰 벽은 바로 큰 언론사에 대한 맹종부터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지방 시.군의원들도 충출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공천받지못하는건 잘못된 언론에 책임이라고 질타했다. 

앞으로에 언론는 중앙에 기사가 세상 모든 일에 중심이되어서는 안되며 오히려 지역소식이 좀더 널리 알려져 그 소식이 살아가는 중심이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를 맞는 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은 청렴을 삶의 근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하신 친근한 우리의 국가리더들 및 사회적 역경을 극복하며 시대의 자화상을 승화시킨 휴머니티의 귀감을 치하하는 의미로 시행되고 있다.

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은 지난 7월10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해온 사회지표 중에서 행복지표 선정회의를 가졌다.

제2회 대한민국휴먼리더대상 시상식에서는 “Human is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인간의 행복은 ”인간성의 균형과 아름다움에서 출발“한다는 인식하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휴머니티의 혁신을 추진해온 우리사회의 귀감적 인물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의 안전위기”에 대한 재고적 측면에서 산업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사)한국석유유통연구소 김상훈 이사장과 여성정책의 현실적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자유한국당 박에스더 부위원장, 그리고 지역간의 소통과 연계를 통한 주민행복분야 개선을 노력해온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한영순 회장과 대한장애인복지회 및 곰돌이봉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적 관심사인 일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 한국이앤씨 정경태 대표 등이 선정됐다.

특히 청년 수상자로 선정된 손은경 박사는 미국에서 음악학박사를 취득하고 네브래스카 주립대 초빙교수로 임명되어 혁신적 자아개발 결과로 청년들의 도전과 자기발전에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