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몸싸움이 색다른 매력으로
거친 몸싸움이 색다른 매력으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는 22일 오전 10시 망상해변 백사장에서 2017 청소년 어울마당 비치사커대회가 개최되었다. 드넓은 백사장에 청소년들의 거친 몸싸움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비치사커대회는 모래위에서 치뤄지는 만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해마다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있는 만큼 청소년에게 인기 만점이다.

올해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에 선정된 동해시 망상해변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오는 29일(토)  "2017 한국격투기 3체급 챔피온대회"와 8월 4일(금)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