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홍천군 수해피해 복구현장 방문
강원도의회, 홍천군 수해피해 복구현장 방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촌면 비선교 교각 침하 및 내면 농경지 피해 현황 점검 -

 강원도의회 김동일 의장은 7. 25.(화)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농어촌도 비선교 교각 침하 현장과 내면 창촌리의 농경지 침수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황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7월 2일부터 11일까지 기간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피해현장에 대한 의회차원의 현장 점검으로 김성근 부의장, 신영재, 신도현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동일 의장은 수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피해 지역이 광범위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복구사업을 조속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의장과 도의원들은 도 및 홍천군 관계자들과 피해복구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홍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