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는 8. 3일 오후 7시 영월 동강둔치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4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동강 뗏목축제는 천해의 자연풍경과 함께 시원하고 깨끗한 강물이 자랑으로 전년보다 더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관광객들과 피서객들을 즐겁게하고있다.

주요 행사로는 오유진의 예감좋은 날(개막콘서트),삼굿체험 행사,청소년댄스가요제,동강희망 콘서트(변진섭),풍등 날리기,동강뗏목만들기,제3회 내일로 청춘페스티벌,동강뮤직 페스티벌(박상민, 달샤벳),불꽃놀이, 가족사랑 가요제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고유의 전통문화 전승 보존을 위한 문화행사인 전통뗏목 제작 시연행사가 이번 축제에 대미를 장식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