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동주택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 체결
동해시 ‘공동주택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 체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는 8월 3일(목) 오후 2시 30분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천곡 금호어울림2차아파트 및 이도동 코아루아파트 공동주택 건설사업주체(위탁사)와 시공사 대표 등 4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공동주택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천곡 금호어울림2차아파트는 천곡동 540번지 일원에 672세대(64A‧B형, 77A‧B형, 84형), 지하4층 / 지상 26층, 9개동의 규모로 지난 4월 사업 승인을 받아 금호산업(주)에서 시공하고 이도동 코아루아파트는 이도동 83-1번지 일원 502세대(75A‧B형, 84A‧B‧C형), 지하1층 /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지난 5월 사업 승인을 받아 ㈜ 영동건설에서 시공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이도동 동해 아이파크 공동주택과 올 2월 북삼동 웰메이드 공동주택 관계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공사비의 30%를 시공, 건설, 자재, 인력, 장비 등 분야에 관내업체가 하도급 업체로 참여하도록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