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 및 6개 봉사단체에서는 8월 11일(금) 오후 3시, 삼척시청을 찾아 삼척향토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침수된 가옥 토사제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수해현장까지 가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여비에서 남은 전 금액(60만원)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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