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지난밤 9시 30분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불꽃이 망상해변에서 강한 빗줄기를 뚫고 아름답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