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 최전방에서 18일 오후 3시 20분경 자주포 사격훈련 중 포 내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훈련병 7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이 사고로 1명이(이** 병사)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국군 수도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군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된 1명 또한 위독한 상태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