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며 또 다른 부분에서 특권을 누리고있는지 돌아보겠다
사과문-
강원도교직원수련원 이용과 관련해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며 또 다른 부분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특권을 누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교직원수련원 설립 이후 유지해오던 간부 전용실을 일반교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강원도교육감 민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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