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공,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태백상공,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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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식재산센터“삼척도라지”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사업 수행용역업체 착수보고회 개최 “

태백지식재산센터(태백상공회의소)(센터장 : 함 억 철)가 주관하는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의 착수보고회가 2015년 6월 25일(목) 오전 14시부터 삼척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은 수행용역사인 대신특허법률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삼척도라지의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 사업으로 과업의 향후추진일정과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진다. 이 사업은 총 2천5백만원 사업규모로 약 5개월간 진행되며, 특허청과 삼척시가 5:5매칭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태백지식재산센터 함 억 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산물인 삼척도라지가 지역의 고품격 명품 상품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박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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