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복지허브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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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가장 밀접한 통장 및 각 사회단체장, 방문형 서비스기관 등,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및 복지 허브화’ 설명회 개최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의출)는 동 복지허브화 협력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개최를 통해 복지허브화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발한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반갑-데이’, ‘동쪽바다 복지장터’이동상담, 취약계층의 불편해소를 위한 ‘불편제로사업’, ‘너도나도 나눔 사업’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보다 효과적‧체계적으로 발굴하여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통장, 각 사회단체장, 방문형 서비스기관 등 6개 기관・단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서비스 사업 설명 시 발한동 자체에서 제작된 ‘복지서비스 주요사업 50’책자를 배부하는 등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8일(금)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복지허브화의 필요성과 민·관 협력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할을 중점 설명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정의출 발한동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계기로 촘촘하고 탄탄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