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은 지난 9월 13일 오후2시 양양군 수산항 요트클럽하우스에서 마리나사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마리나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도환동해본부,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관계자와 속초, 양양, 강릉에서 마리나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 사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해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마리나 간담회를 계기로 관내 마리나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