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이 9.12.(화)~13.(수) 춘천교육대학교가 개최한 ‘강원愛들 페스티벌’과 ‘대동제’행사에 참여하여 강원도 내 작은 학교 초등학생, 교사들과 예비교사인 춘천교육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로토닌 팡! 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행사 참가자들의 마음건강을 자가점검 해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문턱을 낮춰 마음건강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마음건강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전문요원 상담,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인식개선, 아동을 위한 타투, 긍정메시지코너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립춘천병원(원장 박종익)은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2006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춘천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을 운영하며 협업하고 있다.

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이번 「세로토닌 팡! 팡! 캠페인」을 통해 예비교사 및 아동이 마음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