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정성 그들에겐 사랑이
조그마한 정성 그들에겐 사랑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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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은 지난 16일 진행한 사랑의 찐빵 나눔 행사에서 남은 학용품을 대흥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성중)에게 전달했다.

대흥지역아동센터는 작년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주했으며 김성중 센터장을 중심으로 50여명의 아동들이 가족처럼 정답게 생활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대학교수와 봉사생활을 통해 느낀 가치를 담은 생활속의 이야기로 지난 7월5일 발간한 산문집 “그대 사랑 가슴에 안고”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아동시설, 8군단 등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