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곡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미자)는 추석을 맞아 9. 19일 자매마을인 상천기마을회관에 햅쌀 44kg을(4kg 11포대) 전달했다.
노곡 여성의용소방대는 2009년에 발대되어 현재 2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 및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민간소방조직이다.
박명희 근덕119안전센터장은 “노곡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번 햅쌀 전달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재난현장에서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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