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규 입당. 복당신청자 1만명 넘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규 입당. 복당신청자 1만명 넘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선 現속초시장, 김대수 前삼척시장, 홍용기 前태백부시장, 정해용 前강원지방경찰청장, 김명기 前농협강원본부장, 박혁종 前강원장애인 신문사 대표, 심상화 前동해시의원

이병선 現속초시장을 비롯한 김대수 前삼척시장, 홍용기 前태백부시장, 정해용 前강원지방경찰청장, 김명기 前농협강원본부장, 박혁종 前강원장애인 신문사 대표, 심상화 前동해시의원 등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의 신규 입당과 복당신청자가 1만명을 넘었다.

도당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북핵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안보 무능을 보이고  경제파탄, 인사참패 등 국정혼란이 가중됨으로써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원도내 자유한국당에 대한 도민의 지지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이철규)은 그동안 책임당원 배가와 아울러 강원도 유력인사들에 대한 영입 노력을 해왔다.

이번에 입당하는 주요 인사로는 이병선 現속초시장을 비롯한 김대수 前삼척시장, 홍용기 前태백부시장, 정해용 前강원지방경찰청장, 김명기 前농협강원본부장, 박혁종 前강원장애인 신문사 대표, 심상화 前동해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유력 인사들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영입인사들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입당환영식을 오는 22일(금) 오후 2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