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최익순 「2017 대한민국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수상
강릉시의회 최익순 「2017 대한민국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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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최익순 운영위원장이 월간 한국인에서 다양한 숨은 일꾼들을 선정해 오는 가운데 「2017 대한민국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의정활동분야에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그동안 최익순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및 시너지 창출방안과 강릉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13건의 조례안을 발의 하는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례들을 제정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5년 ‘강릉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2016년 강릉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으며, 조례안 들은 직접 꼼꼼히 챙겨 만든 것으로 시민들에게 미치는 혜택과 파급효과 등을 생각하며 발의한 조례안들이다.

또한 늘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지역구를 돌면서 수시로 지역민들과 대화하고, 주민 근황과 필요한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챙기는 주민과의 소통의 달인이다.

수상소식을 접한 최익순 운영위원장은 “늘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구현하며 강릉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파악해서 산재된 지역현안 해결과 시민편의 조례개정 등을 통해 시민의 가려움을 긁어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펼쳐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