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5일(일)  강릉항일원에서 제1회 루어 파핑 &지깅대회을 전국의 낚시 동호인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에 개최되었다.

강릉루어매니아(대표 이명철)에서 루어낚시활성화와 어촌의 새로운 경제  활력소로 어업외 소득 창출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루어낚시대회를 주최했다.

이날 축하를위해 개그콘서트 인기개그맨 양선일과 가수 메이린 서채우씨도 방문 했으며 제이에스 컴퍼니 대표도 방문하여 축하했다.

 강릉은 올연말 ktx가 개통되어 교통인프라가 좋지면  수도권에서 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방문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에 강릉시는 최근 젊은층에 인기을 끌고 있는 루어낚시의 메카 조성을 위해 기존 낚시배를 루어 낚시배로도 운영될수 있도록 교육 시키고 내년에는 전국 루어낚시대회를 개최하여 차별화된 해양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