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박람회 ‘영주국화·소백야생화’로 물들다
산림문화박람회 ‘영주국화·소백야생화’로 물들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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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일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영주국화․소백야생화 전시회를 개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산림문화박람회장 소통의 광장에서 영주국화․소백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주국화연구회에서 대형 형상국, 다륜국, 다간작, 입국, 모둠소국, 분재국 등 형형색색 국화 2000여 작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깊은 국화향으로 가득 채운다. 또 소백야생화연구회에서는 야생화 분화, 분경, 목부작, 석부작 등 100여 작품으로 가을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 가을 국화 및 야생화로 영주관광 축제․문화의 도시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정취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향과 야생화의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7498)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