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릉위,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더불어민주당 강릉위,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 찾아가기’

첫 걸음으로 주문진 일대 걸으며 주민의 목소리 귀 기울여-

올림픽 후 강릉의 사람, 민생, 안보, 미래 등 강릉시민 중심 정책으로-

‘강릉을 강릉답게’ 바꿀 준비-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을 찾아가 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정책을 만들고 다듬어 가는 행보를 시작한다.

김경수 강릉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및 당원들은 그 첫 번째로 10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주문진도립대에서 출발하여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과 주문진 수산시장, 새뜰마을 등 주문진 일대를 걸으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김경수 강릉시지역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주민을 직접 만나 주민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21개 읍면동 주민을 찾아가는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강릉시지역위원장은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 찾아가기’ 행사를 21개 읍면동협의회와 당원들의 여건을 조율하여 되도록 주말마다 실행에 옮길 계획이며 또한 출마예상자와 당원들과 함께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림픽 후 강릉의 사람, 민생, 안보, 미래 등 강릉시민 중심의 정책 마련을 통해 강릉을 강릉답게 바꿀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