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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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및 9개 산하기관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오는 10월 2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삼척새일센터 최진헌 센터장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장,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김미선 소장, 샛별어린이집 민정희 원장,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 정복희 센터장 등 10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여성인력 적극채용, 일과 가정의 양립, 양성평등 실현 등을 위한 제도 도입 및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들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인력을 채용 할 것이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여성친화일촌기업에 필요한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 및 발굴하고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