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힘들어하지 마!
이제 힘들어하지 마!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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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밝은사회삼척유채클럽이 삼척시 관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4월 ~ 9월 진행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1,500,000원으로 12명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330여개(대,중,소)를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도 덜고 민감한 시기에 자존감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밝은사회삼척유채클럽 박정화 회장은 “ 우리의 미래인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원하게 되어 뿌듯하였으며,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이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총괄팀장 우종애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청소년들이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