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단원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단원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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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향한 밤낮 없는 음악 열정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10월 23일 월요일 10시부터 22시까지 에코그린합창단원의 환경음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원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주2회 실시하는 연습에 더해 내달 참가 예정인경상북도와 호찌민이 공동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연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워크숍으로 12시간동안 단원들의 환경음악 역량강화를 위한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참고로 11.11(토)~12(일) 양일간 엑스포 무대에서 에코그린합창단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올해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과 경상북도 환경문화활성화사업으로 경상북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연간 30여회의 환경음악공연을 개최하는 강행군을 펼쳐 가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단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11월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무대에서 에코그린합창단의 국제적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