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난 10월 18일(수) 삼척시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17년 지방자치단체형 열린어린이집 4개소(올리브나무어린이집, 에버빌어린이집, 동부햇살어린이집, 삼척별나라어린이집)를 선정하고 10월 23일(월) 지정서를 배부했다.
지정기간은 2017. 11. 1. ~ 2018. 10. 31. (1년) 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 선정시 가점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부모모니터링단 및 지자체 지도·점검 제외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삼척시 아동보육부서 관계자는 “매년 지방자치단체형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하여 구조·운영면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서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방자치단체형 열린어린이집 중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을 추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