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민운동동해시협의회(회장 박재갑)는 15일 오전 10시에 동해시자원봉사 센터교육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정성모 동해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복한 동해! 2018 문화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시장 인사말씀, 시의장 축사, 김기남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의 축사 및 “문화도민운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3주간 운영될 문화시민대학은 문화도민의 자긍심, 문화도민댄스, 문화도민의 양보와 배려, 평창알펜시아 현장탐방 등 주 2회, 총 6회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도민운동동해시협의회 박재갑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동계올림픽과 문화도민운동 이해 및 시민의식 함양을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