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안전 최우선 ,, 수능 시험 일주일 뒤로
수험생 안전 최우선 ,, 수능 시험 일주일 뒤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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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교육부는 경북 포항지역 지진 피해에 따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수능 시험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능 전날인 15일 오후 8시 21분경 경북 포항에 지진 피해가 발생하자 1주일 연기’를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능시험지 배포전이라 일주일 연기에는 차질이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