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용강동 서부시장 인근에서 만보장식을 운영하는 오인송 씨 부부는 11월 16일(목) 연탄 2천장(112만원 상당)을 홍제동 저소득층 6가구에 전달했다. 유제춘 홍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