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11. 17일 오전 1시 동해향교 명륜당에서, 기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유림 및 기관단 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 재현행사와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마련해 퇴색해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발전 시키고 다시한번 전통문화를 되돌아보는 게기를 삼았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