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는 제과제빵바리스타음료과 조현주(1학년)학생이 2017년 11월 17일 '제15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칵테일 부문의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지영서대학교에 따르면 강원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고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바리스타부문 금상(손인재), 은상(최희진, 김태훈), 동상(박노성), 칵테일부문 대상(조현주), 은상(조진희, 배옥주, 박성호), 동상(최원재)을 차지했다. 아울러 학과 동아리학생들의 드립커피 자원봉사를 통해 대회 참석자들로 하여금 좋은 호응을 얻어 대학 및 학과의 이미지를 높였다.
또한 상지영서대학교 2017년 강원관광아카데미 교육생인 상지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현우학생이 식음료서비스에서 은상을, 영서고등학교 김수민ㆍ김소리(식품산업과 2학년)학생이 한식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평창 눈마을 경기장에서 도내 관광서비스 종사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리(한·양식), 식음료(테이블 세팅), 특별부문(바리스타·칵테일) 등 3개 부문 5종목으로 치러졌다.
허용덕 상지영서대학교 제과제빵바리스타음료과 학과장은 "NCS 기반 특화된 외식식음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한 노력이 매년 좋은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또한 "올해 2017 강원관광아카데미교육 프로그램에 학과 재학생, 상지대학교 재학생 및 영서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들을 참여시킨 결과 좋은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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